이번주 미스터 로또는 시청률 6.9%를 달성하며 3주 연속 목요일 예능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 미스터 트롯부터 시작한 트로트 열기가 아직도 참 뜨거운 것 같네요! 나의 왕자님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주 미스터 로또 3화 결과 궁금하시다면 이번 포스팅 잘 봐주세요!!
미스터 로또 3회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TV 조선의 '미스터 로또'는 전국 기준 1,2부 다 6%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약 8.7% 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3회 연속으로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목요 예능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 이날 방송은 '나의 왕자님'특집으로 훈훈한 비주얼의 노지훈, 볼매 최우진, 발레트롯 창시자 정민찬, 트롯계의 엄홍길 손빈아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충격해 top7과 대결을 펼쳤습니다.
노래와 비주얼 모든 면에서 여심을 흔드는 용병 라인업에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황금기사단장 박서진은 '벌써 관객분들이 황기단 팀으로 옮겨오고 있다."라고 top7을 향한 기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로또 3회 1라운드
황금기사단 김용필과 top7 나상도의 대결이었다. 비주얼 끝판왕 위스키보이스 김용필은 '서울탱고'를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무대매너로 완성하며 99점을 받았다. 나상도는 '신토불이'를 구수하고 신명 나는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100점을 획득해 1점 차이로 나상도가 승리했다.
미스터 로또 3회 2라운드
2라운드는 자칭 붐차트 전 세계 미남 1위의 황금기사단 노지훈과 top7 진해성의 대결이었다. 90년대생 동갑내기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노지훈이 반가움을 드러낸 가운데 진해성은 "노지훈은 꽃미남, 남자답게 생긴 것은 나"라고 비주얼 기싸움을 벌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승리는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롤 불러 98점을 받은 진해성에게 돌아가며 진해성은 3전 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 나게 되었다.
미스터 로또 3회 3라운드
황금기사단 재하와 top7 진욱이 맞대결을 펼쳤다. 쌈추리 재하는 어머니이자 선배 가수인 임주리의 '제2의 연인'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하는 "가수 임주리 씨의 노래"라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진욱은 이에 맞서 '사랑님'을 선곡 97점을 받았다. 승리는 100점을 받은 재하에게 돌아갔다.
미스터 로또 3회 4라운드
황금기사단 손빈아와 top7 무패의 사나이 최수호의 대결이었다. 손빈아는 top7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가라지'를 열창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점수는 99점으로 최수호의 97점보다 높게 점수를 가져가며 손빈아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에 황금기사단과 top7은 2대 2 동점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미스터 로또 3회 5라운드
황금기사단 박서진과 top7 막내 왕자님 박성온의 대결이었다. 박서진은'백년의 약속'을, 박성온은 '맹꽁이 타령'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보였고 둘 다 96점의 점수를 받았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동점을 받게 되었다. 이에 2MC 김성주와 붐이 로또 번호를 뽑고, 다음 라운드에서 이긴 팀이 해당번호도 가져가게 되었다.
미스터 로또 3회 6라운드
더블 점수가 걸린 6라운드가 시작되었다. 황금기사단 트롯왕자 정민찬과 top7 박지현이 나섰다. 먼저 무대를 펼친 정민찬은 '아모르파티'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턴과 점프 그리고 물오른 가창력으로 99점을 받았다. 박지현은 시원한 목청과 기막힌 꺾기로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불렀다. 결과는 두 사람 모두 99점으로 또 동점이었다.
미스터 로또 3회 7라운드
무려 3개의 점수를 한 번에 가져가게 될 큰 판인 7라운드가 시작되었다. 황금기사단 아미새 최우진과 top7 공식 쌈닭 안성훈이 맞붙었다. 만약 이번 라운드도 무승부로 끝날경우 총점으로 승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top7 이 3점 차이로 총점에서 우세한 가운데 황금기사단 최우진이 무대에 올라 '사랑은 무죄다'로 96점을 받았다. 이에 안성훈은 '최고다 당신'을 선곡하며 98점을 받았다.
이에 안성훈은 '미스터로또'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top7은 3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마지막 싹쓸이 라운드에서는 박지현이 '삼백초'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소화해 감탄을 지어냈다.
미스터 로또 3회 스페셜 무대
정통 트롯 강자 진해성과 최우진은 나훈아의 '끈'을 함께 불렀다. 김용필과 노지훈은 ' 그대와 함께'무대로 안방에 흥 폭발 에너지를 선사했다. 안성훈과 손빈아는 '바다에 누워'무대로 현장을 스탠딩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박서진과 정민찬은 각각 장구와 대북을 두드리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박지현, 최수호, 재하가 뭉친 ' 바다의 왕자'무대 역시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대결과 로또판의 열기는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어떤 특집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장난 아닌데요! 혹시 미스터 로또의 열기를 직접 가서 느끼고 싶은 분들은 미스터로또 방청신청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양식에 맞게 작성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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